마파두부소스가 맵고, 달콤했고요. 두부는 부드러운 두부였습니다. 이것도 아주 좋았죠.

더온 마파두부밥 Plus랑 더온 짜장밥 Plus는 중국집에서 사먹는 음식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터치 발열식 즉각취식형 전투식량이나 동결건조식 전투식량을 먹을 때,

우리나라 음식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인 김치를 준비하는 건 기본이고요.

떡갈비나 너비아니나 스테이크나 돈까스나 닭고기나 냉동식품이나 빅팜이나 중국요리랑 같이 해서 먹어도 나쁘지 않겠네요.

탕수육, 깐풍기, 라조육, 라조기, 깐풍새우, 깐쇼새우, 칠리새우 등의 중국요리 중에서 하나 해서 전투식량이랑 같이 먹어도 되겠죠.

냉동식품을 원터치 발열식 즉각취식형 전투식량에 들어있는 발열팩의 하단부분 즉, 볶음밥을 꺼냈던 곳에다가 집어넣은 다음,

발열팩의 상단부분 즉, 발열끈을 뽑았던 곳에다가 물을 넣고, 잔열을 이용해서 데워 먹으면 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찍어먹든, 부어먹든 맛있지만, 소스가 아까울 수도 있기 때문에 부어서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식을 배고플 때 먹지만, 재미 삼아서 먹기도 합니다. 특히, 전투식량을 말이죠.

그리고, KATUSA(카투사)는 주한 미군에 배속되어 있는 한국 군인들을 말하는 건데요. 미군들이 입는 전투복을 입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