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이나 전역 후 캠핑용품으로 쓰던 반합을 쓰며 불편함을 느끼던 뚜껑에 손잡이가 있었으면 싶은거랑 본체 손잡이가 보관시 벌렁벌렁 거리던걸 해결한 아이디어 제품이라 생각하며 부푼 기대에 구매했는데 이건 영...아니다 싶네요!! 우선 본체 손잡이 부분 연결 부분에 뽑히지 않게 안쪽으로 마감처리한거 한쪽은 본체에서 어느정도 간격이 있어 괜찮은데 한쪽은 본체에 맞닿아 넣었다 뺏다 할때마다 끍히네요 쓰다보면 손상이 가겠지만 매번 저렇게 끍히면 쓰다보면 곧 구멍나겠네요!! 또 뚜껑열려고 손잡이를 눕히면 연결 부위에서 흰색 가루가 떨어지네요 또 뚜껑부분 마감처리도 미흡하네요 첨부 사진에 있듯이 마감부분이 미흡하고 접착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굳은 상태로 묻어 있고...뭔가 담아 조리하기 불안하네요!! 차라리 기존 구형반납을 계속 쓰지...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들어가도 마감이나 마무리가 미흡하면 어떻게 하자는건지....더군다나 손잡이 연결부이나 뚜껑에 묻어있고 떨어지는 가루나 이런거 조리기구인데 불안해서 사용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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