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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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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 | 대만족 | 야광고무신 | 2019-04-08 | 102 | |
1599 | 스웨덴군 전투식량 | 류다니엘 | 2016-08-15 | 240 | |
1597 | 삼양의 쿨 불닭볶음면 | 류다니엘 | 2016-08-13 | 405 | |
1544 | 햇반 컵반 고추장나물비빔밥 | 류다니엘 | 2016-07-11 | 743 | |
1505 | 청정원 순창 소고기 볶음고추장 | 류다니엘 | 2016-06-18 | 842 |
비빔밥이 일반 밥보다 맛이 다채롭긴 하지만
역시 밥만으로는 살수 없고 반찬도 있어야 겠지요 ^^
특히 우리 인간은 단백질와 지방, 당류에 목말라 하는 동물입니다.
기본적인 식욕에 대한 유전자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우리나라 전투식량 메뉴에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칼로리 섭취가 주식과 부식 통틀어
탄수화물에 너무 많이 집중되어 있고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등 타국 전투식량의 경우 다양한 메뉴와 함께 단백질이 함유된
고기나 생선 류의 반찬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대비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한 부분인데
제가 전투식량 장사가 흥해서 민간부분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투식량 부분에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전투식량 다양화와 식단 개선등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픈 개인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소화시켜 가면서 먹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죠.
전투식량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투식량은 전시상황이나 급한 상황이 되면 천천히 먹을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