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랑스 군 전투식량 다음으로 거의 반드시 챙기는 다트렉스.
위의 포장 개봉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가볍고, 작고, 크기에 비해 고열량에 물없이
취식이 가능하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장점을 두루 갖춘 비상식량입니다.
아무튼 매년 실시하는 다트렉스 포장 개봉!
보통 권장량이 1식당 2개, 하루에 총 6개를 섭취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나 당 200kcal 정도니까 1200kcal 정도의 열량이 권장량인 셈입니다.
총 무게는 700g 조금 넘는데, 위 사진처럼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맛은 그냥 고소한 기름 섞은 쿠키 맛인데, (여자 친구에 따르면 비누향이 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주 성분이 콩을 조리한 후, 물 없이도 목이 마르는 느낌이 덜하도록 지방으로 반죽한 거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어느 정도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재난 대비 비상식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mainstay 를 먹어보니 mainstay 는 약간 버터맛 쿠키 맛이 나더라구요~
부피와 휴대성 면에서는 datrex 에 저도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
저거 파랑이 하나가 3600Kcal 라 등산 혹은 자전거 여행시 가지고 다닌다면
비상식량 겸 매우 작은 부피의 휴대성 면에서 좋은 제품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